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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당뇨인이 되자!

당뇨는 실천이 있어야 건강한 삶이 가능합니다. «아웃풋 트레이닝»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인풋은 입력, 아웃풋은 출력이라는 의미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책을 읽거나, 동영상을 듣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행위는 인풋. 입력에 해당됩니다. 많은 분이 인풋은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마치고 영어학원에서, 전공분야를 위해. 열심히 자기계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계발한 만큼 원하던 목표를 달성한 분은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 대부분은 실패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인풋만 했고 아웃풋을 안 했기 때문입니다.
아웃풋은 인풋의 내용을 글쓰기, 강의 등으로 아웃풋의 행위를 했을 때 자신의 실력으로 완성되는 것입니다. 즉, 실천입니다.
인풋과 아웃풋의 비율을 3대 7입니다. 30% 공부를 했다면 70%는 실천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당뇨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당뇨 초기 관리인 식사요법, 운동요법, 생활 속의 관리법 등을 터득했다면 이후에는 실천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분이 실천을 생각은 하고 있지만, 내일부터, 내일부터 하면서 실천이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일부터, 모레부터는 오늘부터로 바꾸시면 좋은 결과를 보실 것입니다.
가끔 당뇨인 중에서 인풋에 너무 집중해 의사 수준으로 공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지나친 인풋은 당뇨 관리적 측면에서는 무의미합니다. 인풋을 하는 시간에 아웃풋을 더 실천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입니다. 건강이 유지되는 방법입니다.

저는 20년 전 인풋, 아웃풋 모두 안 되어 당뇨 초기에 합병증을 동반하는 당뇨 관리를 시작하게 되었다. 만약 함께 실천했다면 합병증은 없을 것이며, 아직도 지금보다는 더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을 것입니다.
말초신경합병증을 겪으면서 고통을 받으면서 6개월 이상을 고생한 기억이 있다. 그 이후 인풋에 해당하는 당뇨 교육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공부와 함께 아웃풋의 운동도 실천하였습니다. 몸은 약간씩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고통도 사라질 수 있었습니다.
늦게나마 실천해서 그나마 다행히 덜 나빠진 것입니다. 이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도 열심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뇨는 반드시 교육과 실천에 해당하는 식사, 운동요법이 필요합니다.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당장 지금은 몸이 괜찮아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고 하겠지만 그것은 몸이 아직 남아서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절대 지금 낭비, 방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를 더 철저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젊을 수록 더 실천하는 것이 20년, 30년 후 건강을 유지하는 길입니다. 인풋이 되었다면 이제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입니다.

20년 전 저도 젊은 당뇨인이었습니다. 지금 20년 전을 생각하면서 20년 후 여러분은 저보다 더 건강한 삶을 이루도록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실천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웃풋을 기억하시고 꼭 자신의 건강을 위해 실천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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