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인의 당뇨생활

[제13권]<잘못된당뇨상식>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병원에 다닐 필요가 없다?

별다른 증상이 없으면 병원에 다닐 필요가 없다? x

집에서 자가 혈당측정기로 혈당을 측정하면 병원에 가서 혈당검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자가 혈당측정기로 측정한 혈당치는 실제보다 낮게 측정될 수 있다. 자가혈당측정 결과가 과연 정확한지 반드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혈당검사를 하여 비교해 봐야 하며 혈당조절이 과연 잘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당화혈색소를 측정해 봐야 한다.

당뇨병은 아무 자각증상도 없어서 전에는 당뇨병인 것을 거의 모르다가 합병증이 나타나고 나서야 병원에 가서 우연히 당뇨병인 것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합병증이 나타난 후에는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한계가 있다.

당뇨병 자체는 사망의 원인이 되지 않지만 그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인슐린이 발견되기 전인 1920년대만 해도 당뇨병으로 인한 혼수가 제일 큰 사망원인이었고, 40년대까지는 당뇨병으로 인한 감염증이 사망원인 1위였지만 50년대에 항생제 개발로 많이 줄어들었고, 지금은 심장혈관계통의 합병증이 당뇨병으로 인한 전체 사망률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잘못 알려진 당뇨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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