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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권]<건강관리>뇌졸중 예방 및 치료


뇌졸중은 인생의 완숙기에 많이 나타나고 예기치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발병하기 때문에 많은 경우 개인과 가정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생기는 병으로 뇌혈관이 터지면 뇌출혈이 되고, 막히면 뇌경색이 된다.

뇌출혈은 뇌속의 혈관이 터져서 오는 뇌실질내 출혈과 뇌를 싸고 있는 막과 뇌사이에 출혈이 되는 지주막하 출혈로 나뉜다.

뇌경색은 혈관이 동맥경화증 등에 의해 점점 좁아져서 막히는 동맥경화성 뇌경색과 심장병이 있는 환자에서 만들어진 피딱지(색전) 같은 것이 혈액을 타고 지나다 뇌에 있는 혈관을 막아서 생기는 뇌색전으로 나누기도 한다.

뇌졸중은 한마디로 시간과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뇌졸중은 위험신호를 일찍 감지해 병원을 찾아 큰 불상사를 막는 것이 최우선이다. 물론 먼저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들에 대한 꾸준한 관리보다 더 좋은 길은 없다.

일단 뇌졸중이 발생하면 그때부터는 시간이 환자의 생명 및 치료효과와 직결된다. 적어도 2∼3시간 안에는 뇌혈관질환을 다루는 신경과, 신경외과 전문의가 있는 병원에 도착해야 생명을 구할 수 있고 더 큰 장애를 막을 수 있다.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예방이다. 병이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것을 일차예방 병이 생긴 후 재발을 막는 치료를 하는 것을 이차예방이라고 한다. 가장 좋은 것은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에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들을 찾아내어 이들을 치료하는 일차예방일 것이다.
이런 위험요소들로는 고혈압, 당뇨병, 흡연, 고지혈증, 심장병 등이 있는데, 기본적인 진찰과 검사만으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많은 경우 이와 같은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동맥경화성 뇌경색의 경우는 뇌혈관의 동맥경화증 진행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최근에는 경두개초음파혈류검사를 이용해 통증없이 쉽게 이상여부를 알 수가 있다.

뇌졸중이 의심될 때 행동요령은 아래와 같다.
– 119로 전화한다.
– 직접 가는 것이 빠르면 바로 병원으로 간다.
– 발병후 병원에 적어도 2시간 안에 도착해야 한다.
–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에게는 아무것도 먹이지 않는다.
– 환자를 옮기면서 목이 뒤로 꺾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뇌졸중 예방 생활 수칙 으로는
①혈압을 관리한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병률이 4배나 높다.
②금연한다.
담배를 끊으면 1년 이내에 뇌졸중 발병 위험도가 50% 감소하고 5년 금연하면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 된다.
③술을 끊는다.
주종과 관계없이 매일 7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배 높다.
④체중을 조절한다.
비만인 사람은 정상 체중의 사람에 비해 뇌졸중 위험도가 2~3배 높다.
⑤지속적으로 운동을 한다.
운동을 등한시하는 사람은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 발생률이 2.7배 높다.
⑥야채와 생선을 많이 섭취한다.
과일과 야채, 생선을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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