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요법당건인의 당뇨생활

[제4권]<당뇨관리> 당뇨의 식사 3원칙

<당뇨관리 첫걸음 ‘식사'(4)>

첫째, 각자에게 알맞은 양의 식사를 해야 한다.
당뇨 식사는 하루에 먹는 식사량이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식품이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혈당이 오르고 체중이 증가된다. 하루의 식사량을 ‘1일 총 필요 열량’이라고 하는데,이는 사람마다 다르다. 예컨대 비만한 환자는 무엇보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 적게 먹어야 한다. 물론 목표 체중에 도달한 뒤에는 식사량을 고정시켜야 한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혈당조절 외에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위해 충분한 영양공급이 필요하고,임산부는 본인의 건강과 태아의 정상 발육을 위해 필요한 열량을 섭취해야 한다. 1일 1200칼로리 이하의 저열량 식사요법을 하는 당뇨병 환자는 종합비타민과 무기질의 추가 공급이 필요하다.

둘째,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4계절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그러나 그 식품들 중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두루 갖춘 것은 흔치 않다. 따라서 편식을 하면 특정한 영양소의 결핍이나 과잉현상이 나타난다. 다양한 종류의 식품을 골고루 알맞게 섭취해야 하는데,당질 60%,단백질 20%,지방 20% 의 비율로 배분해야 한다. 이 때 당뇨병 전문 영양사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된다.

셋째,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한다.
식사와 간식을 일정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다만 혈당 변동 폭을 최소화하자면 4∼5시간의 간격이 좋다. 인슐린이나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는 환자는 처방열량 내에서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해 우유나 과일로 간식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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