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인의 당뇨/건강상식

[제15권]<기초관리>당뇨병 관리의 실제

(1) 치료의 원칙

일단 당뇨병이 발병되면 당뇨병이 아주 없어지는 것, 즉 완치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혈당을 정상화시킴으로써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을 없애고,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 치료의 목표는 당뇨병으로 인한 모든 대사장애가 개선이 되어 정상적인 삶을 누리는데 있으며, 현실적으로는 혈당조절 기준에 따라 혈당을 최대한 정상으로 조절하는데 있습니다. 성인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며, 여기에 약물요법이 추가됩니다.

◑ 당뇨병 치료의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가장 기본이 되는 식사요법을 잘 이행합니다.
② 매일 규칙적인 운동을 합니다.
③ 몸무게를 표준체중 범위내로 조절합니다.
④ 위의 3가지를 엄격히 시행하여도 혈당조절이 안될 때는 약물요법, 즉 경구용 혈당강하제나 인슐린요법을 추가합니다.
⑤ 당뇨병에 동반된 고지혈증을 정상화 시킵니다.
⑥ 합병증 발생을 억제하도록 하며, 이미 발생한 합병증을 치료합니다.

(2) 혈당조절의 기준

식전 공복시와 식후 2시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정상인의 경우에는 혈당이 공복시 100mg/dl, 식후 2시간 140mg/dl을 넘지 않습니다. 당뇨인은 전신 상태, 섭취하는 음식물의 종류와 양, 나이, 합병증의 유무, 스트레스, 기타 동반된 질환 등 많은 여건들에 의하여 하루 중에도 혈당의 변동이 심하고, 매일매일 변화가 있으므로 정상인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동안 당뇨인의 혈당은 공복시 140mg/dl 이내, 식후 2시간 200 mg/dl까지 허용 가능한 수치로, 그리고 당화혈색소(HbA1c)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는 7% 이하로 조절하도록 권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혈당조절 기준을 공복 시 126mg/dl, 식후 2시간 180mg/dl 등으로 내려서 더욱 엄격히 조절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혈당이 정상화되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① 당뇨병으로 인한 증상이 소실됩니다.
② 표준 체중이 유지됩니다.
③ 당뇨병에 동반된 고지혈증(동맥경화증)도 호전됩니다.
④ 급성 및 만성 합병증이 예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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