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건인의 당뇨/건강상식

[제2호]바이엘 “브리즈2”, “컨투어TS” 혈당측정기 리뷰

이번 호 에서는 바이엘의 브리즈2와 컨투어TS 혈당측정기에 대해 비교 및 특징, 장점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먼저 두 측정기가 크기 및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있으므로 외형 비교샷을 통해 눈으로 확인하고 부연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1. 두 측정기의 크기 비교

바이엘 브리즈2
바이엘 브리즈2
바이엘 컨투어TS
바이엘 컨투어TS

브리즈2의 최대 길이는 10.5Cm, 컨투어TS의 최대 길이는 7Cm로 사진에서와 보는 것 같이 길이 및 두께에서도 많은 차이가 난다.

 

 

 

2. 두 측정기의 대표적인 차이점

브리즈2는 스트립이 판형으로 1판(디스크)에 10개가 내장되어 있어 측정 때마다 스트립을 교환하는 불편함이 없다.
반면 컨투어TS는 타 측정기와 동일하게 한 개씩 교환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차이점으로 인해 브리즈2 측정기가 크기가 크게 만들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3. 브리즈2의 특징
– 스트립 준비과정이 불필요
– 개별 포장으로 안정적인 스트립
– 한번 장착으로 편리한 10회 검사
– 코드입력 불필요
– 420회의 검사결과 저장
– 적은 혈액 샘플량
– 빠른 검사시간(5초)
– 7일, 14일, 30일 평균 혈당값 표시

4. 컨투어TS의 특징
– 8초 측정시간
– 코드칩이나 코드번호의 코딩 작업이 필요 없는 노코딩
– 다양한 부위 채혈가능
– 250개의 결과 저장

5. 브리즈2 VS 컨투어TS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컨투어TS의 특징에 보면 다양한 부위 채혈가능이란 설명이 있듯이 이는 다양한 당뇨인층이 측정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타 측정기들과 달리 컨투어TS의 경우는 모세혈, 정맥혈 모두 측정이 가능하다.
따라서 신생아, 임신성 당뇨인들에게 유용한 측정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크기로 생각하면 컨투어TS는 휴대성을 무시할 수 없다.
여행을 자주하시는 분, 측정기를 늘 휴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컨투어TS를 권장하고 싶은 것이 본 리뷰어의 생각이다.

자! 그럼 브리즈2는 누구에게 적합한가!
디스크 한판에 10번의 혈당측정 가능,
이 말을 잘 생각해 보면 집에서 스스로 스트립 장착하고 혈당측정을 못하시는 부모님, 합병증으로 눈이 안 좋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효자 선물이 아닐까 과감히 추천해 본다.
몇 번의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하니까…
물론 수시로 남은 스트립의 개수를 파악하는 것은 자식의 책무일 것이다.
브리즈2는 뒷면 커버를 안 열고도 현재의 디스크에 남은 수량을 알 수 있도록 LCD액정 화면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제 선택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6. 두 측정기는 측정값이 정확한가?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YES라 할 수 있다,
두 측정기는 우리 동호회 회원 분들에게 이미 검증받은 제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7. 두 측정기의 A/S는 믿을만한가?
바이엘이라는 거대한 다국적 기업에서 야심차게 시장에 내놓은 만큼 A/S 걱정은 지나친 걱정이 아닐까 생각된다.
고장 시에는 1:1 교환이 적용된다.

8. 측정기를 고르는 방법
마지막으로 본 리뷰에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당뇨인 여러분께 특히 초보 당뇨인 여러분께 측정기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 가급적 노코딩 제품으로 선택한다.
– 스트립이 다소 비싸더라도 측정 정확도가 높고 많이 보급된 측정기를 선택한다.
– 동호회처럼 당뇨인이 모여 있는 곳에서 질문 또는 확인을 해 검증된 측정기를 선택한다.
– 혈액량을 적게 소모하는 것을 선택한다.
– 측정 시간이 10초 이내로 빠른 제품을 선택한다.

노코딩이란 스트립을 구매할 때마다 고유의 코드번호(한 통당)가 있는데, 스트립 한통을 다 쓰고 다른 스트립으로 교체 시 코드번호를 측정기에 입력 또는 칩을 꽂아 맞추는 단계를 코딩 작업이라 부르는데 이러한 측정기는 숙련자도 가끔 실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노코딩 측정기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즈음은 노코딩 측정기가 많이 나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지면 관계상 이번 리뷰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본 리뷰로 측정기에 대해 알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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